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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중간고사 대비 집중력 높이는 방법

by 비주얼페이지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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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중간고사와 제출해야 할 각종 레포트, 보고서가  벚꽃 대신 눈 앞에 놓여있네요. 시험 공부와 보고서 작성에 필수인 집중과 암기,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김교수의 세가지 채널>에서 본 집중을 잘하는 방법에 관한 설명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대략적으로 영상을 정리를 해봤는데요,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거나, 교수님의 설명을 육성으로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youtu.be/ZGRAFkyGJ6g

 

김교수님은 집중을 잘한다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떤 것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면 잡념이 끼어들 틈이 없이 그것에 관해서 막힘없이 시원하게 풀어놓을 수 있는 능력(=생각력)을 갖고 있음을 말한다고요.

 

 

김 교수님이 소개한 ‘생각을 하는 방법’은 리듬을 담아 패턴화시키는 건데요, 가볍게 시작해서 집중 후 정리 요약을 한 뒤 확실한 휴식을 취하는 사이클을 갖는 습관을 들이는 거예요. 이건 생각을 하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음, 효과적으로 집중하기 위해서는 휴식과 집중의 전환을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했어요.

 

집중을 잘 하는 방법

교수님이 알려주신 집중과 암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요, 재미와 성과, 아웃풋이 있습니다.

 

첫째, 재미가 있어야 집중할 수 있다는 건 모두가 다 알텐데요, 사실 시험공부나 낯선 분야의 책을 재밌게 읽기란 쉽지 않잖아요? 이런 경우 김교수님은 그래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이나 문제집에 나오는 질문을 보는 사람의 궁금증으로 바꿔서 읽어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둘째로 성과가 있어야 집중하기 쉽겠죠. 여기서 성과를 김교수님은 기대감으로 풀어서 말씀하셨는데요, 독서나 문제집 풀이를 할 때 공부계획표나 진도표등을 준비해서 얼마만큼 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그걸 바탕으로 기대감과 자신감을 계속 이어가라는 뜻이었어요.

 

 

셋째로 아웃풋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말씀처럼 독서카드나 오답노트처럼 정리를 잘 해두면 재미도 있고, 의미있는 결과물로 인해서 집중이 더 잘 될 것 같죠?

 

암기를 잘 하는 방법

한편 교수님은 암기를 잘 할 수 있는 꿀팁도 나눠주셨는데요, 이미지화를 시키고 반복해서 보는 작업,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연상하고 연결하면서 이미지화(또는 도해화)를 시키고, 그걸 공부한 직후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보면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글에서 소개한 비결로 쉽게 재밌게 공부하고 좋은 성적 거두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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