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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미라클모닝에서 절대 놓치면 안되는 루틴 2가지

by 비주얼페이지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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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루틴은 대개 비슷한 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미라클 모닝 루틴 두 개가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것 없으면 미라클 모닝은 삐걱삐걱 거릴 지 몰라요.


 

미라클모닝 루틴에서 중요한 것, 하나

 

첫 번째, 미라클모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잠잘 때’이다. 언제 자느냐, 무슨 생각을 하며 잠드냐, 가 포인트이다. 일단 성인 권장 취침시간인 6시간 반~7시간을 고려해서 취침시각과 기상시각을 정해야 한다. 충분히 자야 새벽과 일과시간의 활동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잠들 때 아침에 깨서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기대감을 키우는 밑작업도 엄청 중요하다. 소풍 전날 빨리 소풍날 되면 좋겠다고 빨리 잠자리에 든 기억 다들 있을 것이다. 그 마음과 비슷하다. 새벽에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 두면 얼른 자고 싶기도 하고, 새벽에 깨는 것도 수월하다.

 

두 번째, 아침 알람이 울리면 얼른 오늘 할 일을 생각해야 한다.. 미라클 모닝 습관 가진 지 4년이 넘은 나도 시계를 찾아 알람을 끄고 다시 눈을 감게 되는데요, 전날 밤에 기대감을 잘 키웠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런 날은 알람을 끔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게 되는데, 마음이 급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아침 이 글을 쓰고 싶어서 바로 일어날 수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라클 모닝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양치하고 세수를 한다. 당연한 거니깐 긴 말 생략.

 

네 번째로 모닝 저널을 쓴다. 상단에 날짜와 현재 시간, 기상 시간을 적는데, 지나온 날과 새벽의 남은 시간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나 확인하는 시간이다. 그러고 신나게 글을 쓴다. (모닝저널 쓰기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했으니, 모닝저널 쓰기가 궁금하다면 게시글 목록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다섯 번째, 확언을 쓴다. (확언 내용도 다른 글 참고하시면 알 수 있어요. 루틴을 소개하는 글이라서 다른 내용은 생략하는 점 이해해 주세요.)

 

미라클모닝 루틴에서 중요한 것, 둘

여섯 번째, 모닝저널을 덮고 1분간 명상을 한다. 이게 두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중요한 루틴이다. 모닝저널을 쓰는 동안 뇌 활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여러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는 걸 명상으로 멈춘다. 이때 멈추지 않으면 손이 핸드폰으로 가기 때문이다. 핸드폰에 손이 닿으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실 것……. 화면에서 눈과 손을 뗄 수 없어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소중한 내 새벽시간이 허무하게…….

 

일곱 번째, 스트레칭을 한다. 목과 어깨 돌리고, 눈 주변을 문질러 준다. 이건 정해진 순서 없고, 하고 싶을 때 한다.

 

여덟 번째, 플래너를 펼쳐서 하루 일을 계획한다. 올해 목표를 담은 만다라트를 읽고, 오늘 페이지에 할 일과 목표, 키워드, 프로젝트 진도를 기록한다.

 

 

미라클모닝, 본격적인 시작

아홉 번째, 이제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책 읽기, 운동하기, 외국어 공부하기, SNS 활동하기, 신문 읽기, 글쓰기 등. 이렇게나 많은 일이 있다. 나는 운동과 글쓰기를 할 때 제일 재밌고, 보람차다.

 


이런 활동으로 저는 매일 아침 시간을 바쁘게 보냅니다. 잠과 명상이 미라클모닝 습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 잊지 말고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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