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수가 알려주는 초고효율 공부법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 교실 또는  강의실에서 처음 보는 친구,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보낼 시간에 설레는 시기이죠. 때마침 따뜻한 햇살에 봄바람까지 완연한 봄날씨를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김교수의 초고효율 공부법

오늘은 새학기 새출발에 나선 학생들을 위한 공부법 컨텐츠를 가지고 왔습니다. ‘김교수의 세가지’라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부 40년차 김교수의 초고효율 공부법”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기대되지 않나요?

 

이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김교수님은 공부란 무엇인가, 부터 설명을 해주셨어요. 공부란 것은 기초 능력을 키우는 것이고, 앎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공부법 세 가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공부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 궁금증 공부법, 둘째, 생각 공부법, 셋째, 실행 공부법, 이렇게 알려주셨어요. 궁금증 공부법은 책을 읽기 전 밑작업 같은 건데요, 공부할 내용에 대한 질문을 키우는 거구요, 생각공부법은 깨달은 것을 이해하고, 공부한 내용을 되뇌이면서 암기를 하는 겁니다. 실행 공부법은 실제 상황에 연결지어서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을 해보는거예요.

 

 

 

그리고 이어서 공부의 기본 능력에는 인풋 능력, 요약 능력, 아웃풋 능력이 있으며, 이 능력을 바탕으로 레포트나 보고서를 잘 쓸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어요. 거기에 더해 시험공부 원리까지 알려주고 계시니 공부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 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상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세 개의 공부법은 결국엔 가설을 잘 세우자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가설이라는 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거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누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왜 써야 하는지를 생각해둔다는 거구요, 그 답을 찾는 과정을 독서 또는 공부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가설을 세우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고요. 책을 읽을 때 가설을 세울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저는 이게 참 막연해서 어렵던데, 아,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ㅋㅋ

 

이 영상을 혹시 보신 분들, 혹은 김교수님이 알려주신 공부법 영상을 보고 직접 써보신 분들은 궁금증&생각&실행 공부법을 어떻게 적용해서 공부하고 메모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다같이 똑똑해지면 좋잖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할게요. 자세한 내용은 ”김교수의 초고효율 공부법“에서 확인하시구요, 모든 시험에서 모두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