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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11

미라클 모닝의 장점과 효과 내가 미라클모닝을 할 때 다른 가족들은 어땠을까? 나만큼 삶의 질이 올라갔을까? 미라클모닝의 장점 엄마의 미라클모닝 습관이 가족에게 가져다 주는 장점은 많다. 일단 남편은 모두가 잠든 후부터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다. 9시 반부터 해방되는 것과 10시반에 풀려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11시 반에 잔다고 생각해보면 1시간의 자유와 2시간의 자유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뿐만 아니라 1시간 가량의 시달림도 없어지는 효과까지 있으니 더욱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게 된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유치원 어린이들은 9시간 반~10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고 한다. 잘 자야 잘 크고 건강하다. 아침 7시에 일어난다고 치면 밤 9시에서 9시 반 사이에 자야한다는 말인데, 웬만한 어른들은 그때 .. 2023. 1. 1.
미라클 모닝 '비포 애프터' 비교를 통해 깨달은 것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 전과 후의 저녁풍경을 비교해봅니다. 내가 미라클모닝 습관을 갖기 전의 우리 집 저녁시간은 이랬다. 보통 10시가 넘어서야 방에 자러 갔다. 6시에 저녁밥을 먹는 우리 집은 여유가 있는 편인데도 취침 시간이 늦었다. 밥 먹고 설거지하고, 아이들이랑 같이 놀다가 정리하고, 양치하고 책 몇 권 읽어주는 게 저녁 활동의 전부인데도 그렇다.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아이들’이다. 육아하는 집은 안다. 딴짓하면서 밥은 뒷전인 애들 밥 먹이면서 핸드폰 화면 넘기다 보면, 밥상 치우는 게 너무 귀찮아진다. 조금만 더 있다가 해야지, 하다가 겨우 설거지 시작하면 애들이 간식 달라고 조른다. 과일이나 과자 같은 것을 내어주면 돌아다니면서 먹어서 집을 더럽힌다. 간단히 정리하고 양치하자고 부르면 .. 2022. 12. 31.
미라클 모닝할 때 지켜야 하는 단 한가지 미라클 모닝 습관을 갖고 싶다면 중요한 것을 알아볼까요? 미라클 모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잠이다. 3년 전 미라클 모닝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큰 걱정은 잠이었다. 4시 30분에 일어나도 괜찮은 걸까? 계속 의구심이 들었다. (지금도 남편은 내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면 4시 반에 일어나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묻는다.;;) 이제는 당연히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 하는 걸 알지만, 각오를 했을 당시엔 잠자는 시간을 앞당기면 충분히 잘 수 있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4시 30분이라는 숫자에 압도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땐 10시에 아이 둘과 자러 방에 들어갔다. 아이들이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10시 반이나 11시에 다시 나와서 1시까지 하고 싶은 것들을 했다. 1시에 자서 7시에 .. 2022. 12. 30.
만 3년차 미라클 모닝러가 생각한 <미라클 모닝이 좋은 이유 2가지> 3년 차 미라클 모닝러의 아침 기록입니다. 오늘은 5시에 책상에 앉았다. 아이가 4시 반 알람 진동에 같이 깨버려서 눈치 보다가 늦게 일어났다. 책상에 앉아서 모닝저널을 펼치고 날짜와 시간을 적었다. 벌써 29일이다. 올해가 사흘 남았다. 유치원 방학이라서 이번 주 같이 지내다 보니 마지막주인 줄도 모르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널에 날짜를 쓰면서 실감한다. 인스타나 블로그를 보면 다들 올해 마무리를 하고, 내년 계획을 세워서 콘텐츠를 만들던데 난 그럴 시간이 없다. 내년 연말에도 아이의 방학이 있을 테니 미리 갈무리할 수 있도록 플래너에 적어 둬야겠다. 이런 게 미라클 모닝 루틴의 장점이다. 미라클 모닝 습관을 가지지 않았다면, 오늘은 어제에 이은 하루 혹은 내일의 앞날에 불과했을 것이다. 마지막 사.. 2022. 12. 29.
미라클 모닝 쉽게 하는 방법_ 아침 기상이 쉬워진다 추운 겨울 아침, 이불에서 나오기 힘들다면, 이것을 준비해보자. 인터넷에서 미라클 모닝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살펴봤다. 계획과 목표의식이 뚜렷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책을 봐야지, 글을 써야지, 영상을 만들어야지, 운동을 해야지 등등, 자기계발에 진심인 사람들이었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따뜻한 이불 밖으로 나올 의지를 가진 걸까? 미라클 모닝을 해볼려고 하다가 번번이 실패한 사람들, 혹은 새해 다짐으로 새벽 기상을 계획한 사람들에게 아침 이불보다 더 좋은 것이 책상에 있음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도 추운 겨울 아침, 따뜻한 이불을 사랑한다. 그럼에도 4시 30분~40분 사이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다. 포근한 이불을 박차고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은 모닝저널이다. 나의 기상 의지는 모닝 저널에 대한 사..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