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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야! 나두 카카오뷰한다

by 비주얼페이지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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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채널을 만든지 일주일이 지났다. 보드를 발행하면서 느낀 장점 3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첫째, 원하는 대로 원하는 만큼 보드를 발행하여 단상과 정보, 뉴스를 나누는 편집자가 될 수 있다. 여기서 보드란! 내가 쓴 글이나 만든 영상물을 다른 컨텐츠 들과 함께 짜임새 있게 구성해서 포털 메인의 탭 화면처럼 구성한 것이다. 내 마음대로 이야기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둘째, 편집자가 되고 보니 좋은 글과 나쁜 글을 어렴풋하게나마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일기장에 쓰듯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렇게나 쓴 글은 보드에 넣을 수가 없다. 주제나 구성이 엉망이면 논문집 심사위원이 된 것마냥 ‘게재불가’로 결정 내릴 수 밖에 없다. 시간 들여서 쓴 내 글이 쓸모없는 것을 직접 확인하게 되면 글을 쓸 때 방향과 목적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셋째, 좋은 글을 찾아 읽게 된다. 보드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해서 시사와 트렌드를 쫓아 신문기사와 칼럼을 부지런히 읽는다. 그 덕분에 세상의 다양한 모습과 이면을 알게 되고 좋은 글을 읽으며 관점을 갖게 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이렇게 능동적인 일을 통해서 보람과 재미를 찾고 궁극적으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데, 일정 조건을 넘으면 경제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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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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