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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
이 말은 이 그림책을 읽으면 백번 이해되는 말이에요. 물론 책 아니라 실생활에서 직접 겪어보기도 하고, 미디어를 통해 사례를 들으면서 어른들이 아이들을 품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두가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저같이 혹시나, 주변 이웃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어른들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인사를 하고, 이름을 물어봐주고, 건강을 챙겨주고, 먹을 것을 함께 나눠 먹고, 아주 쉬운 일이었어요!
너 이름이 뭐니?
오늘 밖에서 눈에 띄는 아이가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안녕, 너 이름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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