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육발달, 촉감놀이 장난감으로 추천! 말캉말캉 토핑 스퀴시 내돈내산 후기

최근에 구입한 아이 장난감 중 만족스러운 장난감이 있습니다!
말캉말캉 토핑 스퀴시 라는 제품인데요, 아주 간편하게 만들고 집 지저분해지지 않고, 정리도 쉬워서 추천하고 싶어요.

 

소근육 발달과 촉감놀이에 도움되는 장난감으로 추천!

조그만 지퍼백에 작은 토핑들을 채우는 거라서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 좋은 놀잇감같아요. 연필 잡는 연습 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토핑들이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것도 있고, 부드러운 솜도 있으니까 촉감 놀이에도 좋을 것 같고요. 3~5세 아이들 부모님이라면 관심 가져보세요~

 

 

말캉말캉 토핑 스퀴시 구입처와 가격

서점에서 20000원에 샀습니다.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데코데코라는 공식 네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15000원이면 무배로 살 수 있나봅니다. 인터넷으로 사면 싸게 살 수는 있었겠지만, 아이가 손에 바로 들고 오는 기쁨도 소중하니깐, 후회는 없어요 ㅋ

말캉말캉 토핑 스퀴시 제품 구성

 

이건 상자 뒷면이고요, 앞면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비즈토핑이 많아 보여서 아이 눈에 쏙 들어온 거 같아요.

 

 

세상 화려한 사진들이 상자에 있으니 애들 눈에 하트 뿅뿅하겠죠.

 

 

상자를 열면 상자가 또 하나 나와요. 상자 뚜껑에 어떤 조합으로 만들 수 있을지 보여주는 예시가 있어요.

 

 

상자 뚜껑을 열면 10가지 토핑과 지퍼백 9개를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자잘하고 화려한 녀석들입니다.

 

제품 설명에선 토핑을 알록달록, 폭신폭신, 바스락바스락, 반짝반짝, 귀염뽀짝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한봉지씩 살펴보면 어른 눈엔 뭔가 하찮아보이지만, 아이들 눈엔 아주 중요한 보물같은 재료들이겠죠.

 

 

지퍼백 하나를 골라서 열어서 속에 넣을 토핑을 신중하게 고르는 아이를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쇼핑가서, 인터넷쇼핑할 때 엄마들도 저런 모습일려나요.

 

 

폭신하고 부스럭 거리는 토핑도 있고, 곰젤리, 포도모양 젤리, 사탕 등은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된 토핑도 있어요. 이런 애들은 제일 윗부분에 약간 포인트가 되어주는, 정체성이 되어주는 녀석인가봐요.

 

 

말캉말캉 토핑 스퀴시 활용

지퍼백 봉투가 9개 밖에 없어서 아껴 만들겠다고 하더니 순식간에 3개를 만들더군요. 이후론 손에서 놓지도 않고, 밤에 잘 때 빼고는 하루종일 들고 다녀요. 밥 먹을 때도 학교 갈 때도, 학원 갈 때도, 숙제할 때도 늘 손에, 주머니에 들어 있네요.

 

 

지퍼백에 넣은 재료가 다르니 만져보면 촉감이 달라지는 게 조금 재밌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굳이 이게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 싶지만요…. 초딩 아이지만 손에 이런 것들 들고다니는 게 편안함을 주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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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데코 말캉말캉 토핑 스퀴시, 아이들 소근육과 집중력, 촉감놀이에 좋은 장난감입니다!
그리고 박스 안에 토핑 넣어놓고 만들면 되니 뒷정리도 쉬워서 부모님들에게도 난이도 하 제품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