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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아침에 달리기를 하다가 나는 무슨 생각으로 달리기를 하는걸까 궁금해졌는데, 5키로 뛰는동안 계속 생각해보니 별 생각을 안하고 달리고 있더라구요.ㅋ 김연아 선수가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가 생각이 나는 순간이었어요.
하기 싫어도 일단 달리다보면 할만하네 싶다가, 힘든 정점이 오는데 그만 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목표까지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부턴 무념무상으로 달리게 되는거 같아요.
분홍색 박스가 약간 코어 같은 느낌인데, 저 부분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게 달리기를 계속 할 수 있는 힘이 되는게 아닐까요? 저 분홍색 박스를 길게 만들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달리기를 잘 하는 방법, 궁금하네요.
저는 영양상태? 루틴화? 준비운동? 동행자? 주변풍경? 근육량? 이런것들이 변수가 될것 같아요. 여러분은 달리기를 할 때, 혹은 운동할때 무슨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만의 '달리기를 잘하는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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